제자들 선교회 수원지구

우리들의 이야기

소개합니다

캠퍼스소식

사역자소식

맏가지소식

회원정보실

아주대동방

수과대동방

수여대동방

경희대동방

한세대동방

푸른가지회

중보기도실

나눔터

채플메세지

리민수칼럼

선교게시판

인물자료실

일반자료실

사역자료실

일반사진첩

사역사진첩

이달의행사

이달의후원

  home :: 토론실


1
 9463   474   1

이        름  
   김선아 (2021-01-02 23:41:58, Hit : 132, Vote : 3)
제        목  
   2020 겨울 사경회 소감문 -김선아
  수련회를 신청할 때마다 하는 생각이 있다. 과연 나는 사모함으로 선택했는가. 관성적으로 선택했는가. 마음을 주시는 분은 주님이시며 선택하는 것은 나라는 말에 다시 한 번 위로받는다. 지난 1월부터 시작된 혼란은 12월이 될 때까지 잠잠해지지 않았고 결국 온라인으로 겨울 사경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참 별 경험을 다 해본다 싶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으로라도 사경회를 진행할 수 있음이 감사다. 가장 큰 걱정은 집중력이었다. 한 장소에 모여서 해도 항상 모자란 집중력이다. 나도 모르게 화면을 무시할까 걱정되었다. 결과는 나름대로 선방했다고 생각한다. 딴짓을 아예 안 했다하면 그건 거짓말이지만 내 모습도 나온다는 사실이 나를 막아주었다. 만약 아프리카 방송이었다면 화면의 질은 높았을지도 모르지만 내 집중력은 더 낮아졌을 것이다.

  화요일과 수요일 이틀간 반주자로서 센터에 방문하게 되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몇 주간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있던 상황이었다. 언제 어디서 걸릴지 모르는 질병이며, 집안에 이를 더욱 조심해야하는 사람이 있기에 센터 방문에 다소 거부감이 있었다. 그래서 대중교통 이용을 최소화하고자 누리 가지장님의 자취방에 하루 신세를 지게 되었다. 쉴 공간인 집을 내어준 누리 가지장님께 정말 감사하다. 화요일, 누리 가지장님의 몸상태가 여의치 않아 기도회 반주 자리가 비게 되었다. 인터넷 연결을 통해 반주를 틀게 되어 내가 그 빈자리를 채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안심되는 한편 조금은 아쉬웠다. 반주를 배우게 된 이래로 연습은 하기 싫고 실력은 늘고 싶다는 지극히 이기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21년 한 해는 연습 좀 열심히 해서 다음 사경회때는 당당하게 반주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는 소망을 가졌다. 근데 솔직히 장담은 못한다.

  이사야서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예레미아서처럼 이스라엘의 멸망과 회복을 말하고 있다는 것뿐이었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의 예표가 나오는 것으로도 모자라 성자 하나님 본인의 말씀이 나온다는 사실은 적지 않은 놀라움을 주었다. 예전 읽었을 때는 전혀 생각도 못했던 부분이었다. 만약 이번 시간이 없었다면 나는 언제쯤이 돼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을까. 성경은 진짜 너무 어렵다. 하나님이 주석서도 한 권 한 권 내주셨어야 하는게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한다. 그래도 다행히 4년간 dfc에 있던 값은 하는지 큰 뼈대는 이해가 되었다. 구속사가 무엇이었는지도 모르던 4년 전에 비하면야 큰 발전이 아닌가 싶다. 리민수 목사님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 정말 너무나도 많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수확은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은 것이다. 내 성경지식의 기반은 어릴 적 읽었던 만화성경으로 히스기야왕의 타락이 가장 마지막에 있던 일인 줄 알았던 것이다. 몰랐던 것을 알아가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아가는 시간이 참 귀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것은 박민열 선교사님이 원래 하려고 하셨던 강의를 못 들은 것이다. 제목을 보고 호기심이 일었었기 때문에 언제 한 번 해주시면 좋겠다.


리민수
 ::   "다행히 4년간 dfc에 있던 값은 하는지 큰 뼈대는 이해가 되었다.
구속사가 무엇이었는지도 모르던 4년 전에 비하면야 큰 발전이 아닌가 싶다.
리민수 목사님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 정말 너무나도 많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수확은 잘못된 지식을 바로 잡은 것이다"

선아의 고백은 마치 내게 응원가처럼 들리네^^
이제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총가지장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선아 화이팅!!^^
 [2021/01/03   
이전 글
   사경회 소감 - 김준혁 [1]

박민열  
2021/01/03 
다음 글
   겨울 사경회 소감 - 김민재 [3]

박민열  
2021/01/03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mnetv